[전남인터넷신문]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이 되면 가족, 친구, 지인 등과 함께하는 연말 모임이 많아진다. 소중한 사람들과 같이 웃고 떠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생각에 들뜨기도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처진 피부 탄력 때문에 만남을 고민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떨어진 피부 탄력이 걱정이라면 모임에 참석하기 최소 2주 전부터 홈케어를 시작하면 좋다. 기존 스킨케어 단계에서 콜라겐이 함유된 화장품을 추가하면 피부 건강 상태를 끌어올릴 수 있다. 콜라겐은 피부의 주요 단백질로 히알루론산과 결합하면 수분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나이가 들면 콜라겐 생성이 감소해 피부가 처지기 때문에 콜라겐을 충분히 공급하면 노화를 늦추는 데 효과를 볼 수 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