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양=AP/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왼쪽)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6월19일 북한 평양 금수산 영빈관에서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을 체결한 후 협정서를 들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이번 협정에는 어느 한 나라가 공격을 받으면 상호 지원을 제공하는 `유사시 상호 지원` 조항도 포함됐다

북한과 러시아의 관계를 군사동맹 수준으로 끌어올린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북러조약)이 4일 공식 발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