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 사회단체는 4일‘최근 지역 내에서 성행하고 있는 한시적 판매장 개설 영업행위(일명 떴다방)로 인해 지역 상권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며 대규모 가두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고흥군 번영회(회장 김송일) 주관으로 지역 내 11개 단체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청 앞 광장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연대 서명을 시작으로, 고흥 터미널과 시장 주차장 구간까지 시가행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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