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따뜻한 목화솜처럼 이 겨울도 상처받은 모든 이들이 포근하게 나면 좋겠습니다.’

지난 4일 강진군 강진읍 느루갤러리에서 만난 ‘클레이 작가’ 조선미 작가는 따스한 미소로 자신의 초대전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