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은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한파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취약계층 지원에 나선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약 1,675세대를 대상으로 노후된 주택 개·보수를 실시하고, 난방비와 방한 용품을 지원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