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남구청 고영미(58‧총무과) 사무관이 행정안전부 주관 제48회 청백봉사상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5일 남구(구청장 김병내)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지방행정 최일선에서 청렴한 자세로 봉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지방자치단체 공직자를 발굴하기 위해 국민의 추천을 받은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적 평가를 시행해 청백봉사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