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12월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이 위헌적인 비상계엄을 선포하였다. 다행히 국회에서 190명의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가결된 후 6시간 만에 해제되었다.

그러나 우리 윤석열 탄핵과 내란죄 처벌을 위한 여수시민 비상행동(이하 여수시민 비상행동)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하는 대통령이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누었다는 사실에서 그를 더 이상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