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더불어민주당, 평택2)은 4일(수) 열린 2025년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경기도 수자원본부의 양평 분뇨처리시설 확충사업이 부진한 문제를 지적하며, 사업 관리의 철저함과 책임있는 대처를 촉구했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재균 의원

김재균 의원은 “해당 사업은 최근 몇 년 반복된 공정률 부진으로 인해 국비 교부마저 차질을 빚었다”라며 “2023년 본예산에서 75억 원이 편성되었지만 집행률이 0%에 머물렀으며 그마저 추가경정예산으로 전액을 삭감한 바 있다”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