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군수 박우량)은 12월 5일(목)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공무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규모 해양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5일, 신의면 상태서리 해안가에서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와 신의면 직원들이 해안정화 활동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신의면 어업인회 및 천일염단체 등 유관기관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해양환경 보호와 깨끗하고 아름다운 신의면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한으로 추진되었으며, 이번 행사로 해양지역의 스티로폼 및 폐어구, 폐어망 12톤을 수거하여 환경보호의 중요함을 몸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