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긴급 대국민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령을 발표한 가운데 4일 새벽 한 외신방송에 긴급뉴스 속보가 나오고 있다.

미국 정부 인사들이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불편한 기색을 표출한 가운데 외교부는 "계엄령 발표 직후부터 한미 간 각급에서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