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계원예술대학교 광고브랜드디자인과가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내손동 상권 활성화를 위한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학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김남형 교수의 지도 아래 진행됐다.

학생들은 학교 주변 상권의 문제점을 직접 조사하고 분석한 뒤, 이에 따른 솔루션으로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브랜딩 전략을 수립했다. 또한, 매장 내부와 외부 디자인 개선, 마케팅 방안 마련 등 통합적인 해결책을 점주들에게 제시했다. 특히 식당, 카페, 마사지샵, 편의점 등 다양한 업종의 매장과 팀별로 매칭되어 점주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 실무를 체험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