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해양수산부, 지역대학, 한국연안어업인중앙연합회 등과 함께 6일 수선화의 섬 신안 지도읍 선도에서 마을 주민을 위한 비대면 섬 닥터 서비스를 운영했다.

비대면 섬 닥터 서비스는 의료기관이 없는 섬 지역 주민에게 진료 시스템 구축, 건강체크, 원격 진료, 약 처방 및 대면 진료 예약, 약 배송, 구급약품 제공 등 의료 사각지대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