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부주동 자생단체연합은 김장철을 맞아 지난 4일 부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외이웃을 위한 ‘2024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부주동 주민자치위원회, 방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등 총 6개 자생단체의 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이 날 담근 김치는 관내 경로당 11개소, 지역아동센터 3개소 및 취약계층 86가구에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