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달 30일 역세권 도시재생으로 만들어진 생태비즈니스센터에서 순천토종씨앗모임과 연계한 역세권 「생태 페스타: 생생한마당」을 지역주민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과 ‘생태 지속성’을 주제로 ▲생태 오감놀이·공예활동 ▲생태 주제의 그림책 놀이 ▲순천토종씨앗모임의 소설(24절기 중 20번째 절기 : 얼음이 얼기 시작) 절기장을 운영했다. 특히 산가지·가을철 열매 등을 활용한 생태 오감놀이는 사전접수 조기 마감되었으며 가족단위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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