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양시립도서관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시상을 기념해 도서 연체자 및 대출 정지 회원의 도서 대출 제한을 해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연체 풀고 바로 대출’은 그동안 연체 기록이 있어 도서관 이용이 어려웠던 이용자를 대상으로 대출 제한을 해제하는 행사로, 전라남도 공공도서관 75개관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