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놀룰루(미 하와이주)=AP/뉴시스]남태평양의 대만 동맹국 순방에 나선 라이칭더(賴淸德) 대만 총통이 30일 호놀룰루의 카할라 호텔에 도착, 환영나온 대만계 미국인들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라이칭더 대만 총통이 첫 해외 순방에서 미국 영토인 하와이와 괌을 경유한 데 대해 중국이 미국 측에 항의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