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마스커스=AP/뉴시스] 시리아 반군들이 8일 다마스커스에 진입해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의 사진을 밟으며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하야트 타흐리르 알샴(HTS·시리아해방기구)’ 등 시리아 반군이 8일 수도 다마스쿠스를 점령하고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이 도피했다고 발표해 하페즈와 바샤르 알 아사드 부자의 53년 정권은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