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신천지 광주교회에서 시민을 초청한 사랑꽃 페스티벌 ‘인생버스 9010’ 행사가 열렸다.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버스를 타고 우리 인생의 희로애락을 돌아보며 행복한 삶을 찾아 떠나는 사랑꽃 페스티벌 ‘인생버스 9010’이 더욱 다채로워진 공연으로 시민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사했다.

지난 7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베드로지파 광주교회(지파장 유재욱·이하 신천지 광주교회)의 4층 객석은 눈비가 내리는 쌀쌀한 날씨에도 사랑하는 가족, 친구와 함께 연말 문화 공연을 즐기러 온 시민으로 가득 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