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하는 이재명 대표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9일(현지시간) "어떤 사람들은 저를 '한국의 트럼프'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이날 게재한 서울발 인터뷰 기사에서 자신을 '극도로 정파적(hyperpartisan)'으로 보지 않는다면서 "나는 현실주의자"라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