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낚시어선의 자동조타 운항에 대한 위험성을 널리 알려 경각심을 높이는 등 사고 예방을 위한 바다 안전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여수와 고흥지역 등 관내 주요 낚시어선 항·포구를 중심으로 12월 한 달간 다중이 이용하는 낚시어선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