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 분청문화박물관이 10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옛 그림 속 고흥 이야기’라는 주제로 교류 전시를 개최한다.

 ‘옛 그림 속 고흥 이야기’  ‘옛 그림 속 고흥 이야기’ 홍보 포스터(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교류 전시는 전남 동부권의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고흥분청문화박물관과 국립소록도병원 한센병 박물관, 국립순천대학교 박물관이 지역민과 함께하는 박물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 2019년에 체결된 국공립박물관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