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서대현 의원(더불어 민주당 여수2)이 12월 10일 전라남도의회 초의실에서 열린 전라남도교육청 본예산안 심사에서 학령인구 감소 대응을 위해 ‘주거복합캠퍼스’ 도입을 제안했다.
주거복합캠퍼스란 소위 주상복합아파트와 비슷한 개념으로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별 개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학교와 주거지를 같은 건물에 두는 새로운 교육시설 모델’로서 이는 소규모 학교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교육 재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지역사회 공유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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