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옥암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백경애)가 지난 6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며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옥암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전 날인 5일부터 사전 재료를 준비하고, 행사 당일 부녀회원 및 동 직원 등 20여명이 합심해 배추 170여 포기를 김장했다. 이어 김장김치를 직접 포장해 홀로사는 어르신, 한부모 가정과 경로당‧지역아동센터 등 50여곳에 전달하며 추운 겨울 온정의 마음도 함께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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