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월야면(면장 안순영)이 10일, 고독사 위험군으로 분류된 주민 2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복지기동대 위원 10명이 함께 참여한 “도란도란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도란도란 체험 프로그램 진행 장면

2024년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은 고독사 위험군인 단독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