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북구가 오는 16일 북구 마을공동체 및 광주 시민 300명을 대상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기반 지속가능한 행복도시 만들기 강연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사)광주광역시북구마을자치도시재생센터 1주년을 기념하며 이탈리아 출신 유명 방송인 겸 사회적 기업 ‘디엘레멘트’의 창업자 알베르토 몬디를 초청하여 『어서와~ 마을에서 ESG 활동은 처음이지?』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강연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환경과 사회, 거버넌스의 조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행복 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사례와 실천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며, 구성원들이 미래 세대의 삶의 질 향상과 성장 발전을 이루는데 필요한 통찰을 나누는 유의미한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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