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가 내년 3월까지 한파로 발생하는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를 위해 예방대책 홍보와 함께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순천시 상수도과는 6개 대행업체와 협력하여 3개반 23명으로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24시간 동파 상황실을 운영하고, 동파된 수도계량기의 신속한 교체와 가압장, 물탱크, 마을상수도, 소규모 수도 등 상수도 시설물에 대해 동파 예방 점검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