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는 서남동 인쇄의 거리 내 인쇄·문화기획·디자이너 사무 및 업무교류 공간인 코워킹 스페이스(금동 153번지 3층)에 입주할 기업 3곳을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코워킹 스페이스는 지역 밀착형 도시재생 플랫폼 역할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2025년 3월 개관 예정이다. 기업이 입주할 업무공간과 북카페 등 휴게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조선대학교 미술대학과 연계한 도시형 캠퍼스 공간(Art&Design Center)을 조성해 창작스튜디오와 디자인센터 등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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