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3일(현지시각) 워싱턴DC 공화당 하원의원들과 면담에서 연설한 후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비트코인 10만달러' 시대를 맞은 가운데 글로벌 패권 경쟁이 가상자산으로 번질지 주목된다. 미국이 국가 부채 해결을 위해 비트코인 100만개를 준비 자산으로 보유하는 방안을 발표한 데 이어 중국과 러시아 등도 비트코인을 비축할 가능성이 나오면서다. 각국의 비축이 현실화한다면 글로벌 가상자산 패권 경쟁에 따른 비트코인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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