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라이트 픽쳐스 

[전남인터넷신문]신성훈 감독의 독립영화 ‘미성년자들’이 지난10일 더 케이호텔에서 개최한 ‘제32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독립영화 우수감독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독립영화 ‘미성년자들’은 현재 티빙 에서 3일간 실시간 인기 영화 1위를 지키며 흔들림 없는 흥행 상승세를 입증해 화제다.

신성훈 감독은 수상소감에서 ‘먼저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 드린다. 영화에 대한 수상 소감 보다 국민 여러분들이 큰 슬픔과 아픔으로 인해 마음 고생이 많으신데 다가오는 2025년에는 슬픈 눈물을 흘리는 날 보다 행복해서 웃는 날이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2024년 모두 고생 하셨습니다’ 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