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윤석열 탄핵과 내란죄 처벌 촉구를 위한 여수시민 촛불문화제가 이어지고 있다. 여수시민비상행동은 10일(화) 오후 6시부터 여수시청 앞에서 윤석열 탄핵 촉구, 내란죄 처벌을 요구하는 여수시민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추운 날씨에도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색색의 응원봉을 들고 나온 사람, 아이들 손을 잡고 온 가족, 퇴근길에 문화제를 하는 것을 보고 찾아온 시민 등, 이날 문화제에는 약 200여명의 시민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