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워키=AP/뉴시스]TV뉴스 진행자이자 법조인 출신인 킴벌리 길포일이 지난 7월17일 공화당 전당대회장에서 연설하는 모습. 트럼프 당선인은 10일(현지시각) 자신의 예비 며느리인 길포일을 주그리스 대사 후보로 지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예비 며느리'를 2기 행정부 그리스 대사직에 발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