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가설한 지 30년 이상 된 해창만의 노후 교량을 지난 2022년부터 국비와 지방비 총 403억 원을 투입해 재가설을 진행하고 있다.

신규 가설중인 해창대교(이하사진/고흥군 제공)

현재 사업의 종합 진도율은 78%이며, 해창2교(연장 120m), 금사1교(연장 130m)와 신흥교(연장 105m)는 2025년 6월까지 완료할 계획이고, 해창대교(연장 190m)는 2025년 10월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