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턴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 전염병의 군내 유입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류 인플루엔자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을 위한 방역 활동(사진/고흥군 제공)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는 농가에서 8건, 아프리카돼지열병은 10건이 발생했으며, 야생 조류와 멧돼지에게서도 지속적으로 조류 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