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스트팜비치=AP/뉴시스] CNN이 11일(현지시각) 공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54%는 트럼프 당선인이 백악관으로 복귀할 경우 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 사진은 트럼프 당선인이 지난달 6일 플로리다 웨스트팜비치에서 열린 대선 승리 축하 파티에 참석해 미소 짓는 모습.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퇴임을 앞두고 불법 총기 소지와 탈세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은 차남 헌터 바이든을 사면한 가운데 미국인 10명 중 약 2명만 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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