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성숙)가 지난 11일 정례회의를 마친 후 지역사회를 위한 특별한 활동으로 방문판매(일명 ‘떴다방’) 피해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고흥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떳다방 패해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날 정례회의에서는 지역 내 여성들의 권익 보호와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방문판매 피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피해 예방 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