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12일 여수 유탑호텔 그랜드볼륨홀에서 개최된 우주발사체 산업 발전 및 지역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우주발사체 발전 전략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우주발사체 발전 전략 컨퍼런스’ 기념(사진/고흥군 제공)

전라남도와 고흥군이 주최하고 전남대학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전남TP가 주관한 이번 컨퍼런스에는 국내 우주산업 분야의 산·학·연·관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하여, 전남 고흥의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 및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