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곡성군새마을회(회장 김영종)는 지난 6일 곡성군민회관에서 새마을 가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곡성군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하였다고 전했다.

이날 삼기면 공창수 회장 외 27명의 유공 지도자를 시상하고 한 해 동안 헌신 봉사한 일선 지도자들의 노고를 위로 격려하며, “나눔, 배려, 연대”운동으로 “새로운 곡성! 희망찬 군민!” 등 지역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대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