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해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기옥)는 지난 11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한 해제면 새마을부녀회

이날 새마을부녀회원, 새마을지도자, 해제면사무소 직원 등이 참여해 배추 700포기를 사랑으로 정성껏 버무렸으며, 김장 김치는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54가구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