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의회(의장 이호성)는 12일 제298회 제2차 정례회 제11차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즉각 하야 및 탄핵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며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윤석열 대통령 즉각 하야 및 탄핵 촉구 결의안 채택

정은경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이번 결의안은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반헌법적 비상계엄령 선포라는 국헌문란 행위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즉각적인 하야 또는 국회의 탄핵소추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