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오늘 내란수괴 윤석열의 발언은 국민을 상대로 끝까지 싸우겠다는 제2의 내란 선동이었다.
내란수괴 윤석열은 오늘 “국정 마비의 망국적 비상 상황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고 말했다. ‘국정 마비의 망국적 비상 상황’을 초래한 자의 얼토당토않는 변명에 우리는 또다시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비상계엄이 마치 사면권과 외교권을 행사하는 것인 양 망상에 사로잡힌 자가 그동안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었다는 사실에 아찔한 현기증마저 느낄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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