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북구가 올 연말까지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서비스 신청을 수시 접수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정신질환을 예방․치유하고 주민 마음 건강 회복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7월부터 시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