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고려인마을은 지난 12일 광주이주 고려인 동포 대상 '고려인이 지켜온 통과의례 변천과 전망'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사진=고려인마을 제공 

[전남인터넷신문]광주고려인마을은 지난 12일 광주이주 고려인 동포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고려인이 지켜온 통과의례 변천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13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고려인문화관 주최로 고려인마을 산하 노인돌봄센터에서 개최된 이날 특강은 김병학 관장이 강사로 나서 고려인동포들의 전통 문화를 재조명하고, 그 가치를 재발견하기 위해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