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직업 질환에 취약한 여성 어업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특화 건강검진비 3,600만 원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골밀도 검사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여성어업인 특화 건강검진은 어업활동으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근골격계 등의 직업 질환에 취학한 여성어업인을 대상으로, 검진 비용 20만 원 중 18만 원을 지원 여성어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이는데 기여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