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12일 해룡면 신대출장소 2층에서 방과 후 초등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대다함께돌봄센터의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센터 개소는 순천시의 다섯 번째 다함께돌봄센터로, 지역사회의 초등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대다함께돌봄센터는 그동안 신대지구 초등학교 돌봄교실 과밀로 인해 돌봄 서비스를 받지 못한 아이들에게 즐겁고 안전한 놀이터이자 학습공간으로서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