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신대지구 생태회랑 옥녀봉 아래 목교의 노후된 데크를 전면 교체하는 사업을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목교를 이용하는 시민들로부터 제기된 데크 파손 및 넘어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로, 오래된 목재의 내구성이 약화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