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곡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청소년문화의 집과 꿈키움 드림 오케스트라 연습장을 방문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주민 주도 마을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협의체는 복지사업 대상을 어려운 가구로 국한하지 않고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동·청소년까지 범위를 확대하여 지역 아동·청소년들을 지원하고 있다.
꿈키움 드림 오케스트라는 12일 발표회를 대비하여 한창 연습하고 있었고,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연습 현장을 찾아 샌드위치 등 간식과 함께 응원을 보냈다. 이어 청소년문화의 집을 방문해 피자와 치킨 등을 전달하며 이용 청소년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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