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14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자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광화문 앞에서 만난 독일 관광객 사라(53) 씨는 "2주 전에 한국에 왔는데 비상계엄 사태가 터져 가족들로부터 괜찮냐는 연락이 쇄도했다. 독일 언론도 온통 한국 관련 소식뿐이었다"며 "한국 국민이 이토록 열정적으로 정부에 목소리를 내는 광경이 인상적이다. 절대 잊을 수 없는 여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인터넷신문]14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자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광화문 앞에서 만난 독일 관광객 사라(53) 씨는 "2주 전에 한국에 왔는데 비상계엄 사태가 터져 가족들로부터 괜찮냐는 연락이 쇄도했다. 독일 언론도 온통 한국 관련 소식뿐이었다"며 "한국 국민이 이토록 열정적으로 정부에 목소리를 내는 광경이 인상적이다. 절대 잊을 수 없는 여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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