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은 지난 12월 14일 토요일 14시에서 16시, 한국민속촌에서 저소득 장애 아동, 청소년 및 비장애 형제자매 70명, 지역사회 봉사자 130명, 총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특별한 크리스마스 행사 ‘제5회 시크릿산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1일 산타가 된 지역사회 봉사자 130명과 장애 및 비장애 형제자매 70명의 아동, 청소년이 참여하였으며 산타와 아동이 짝꿍이 되어 민속촌 내에서 보물찾기, 상자 속 물건 맞히기, 투호, 트리 앞 인증 사진 등 다양한 미션수행과 아동이 희망하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전에 준비하여 당일 산타가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