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도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양미란)이 주관한 전남-경북 청소년 교류캠프가 지난 12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2박3일간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전남- 경북 청소년 교류캠프는 2015년부터 전남과 경북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며 상호 이해를 넓히고 우정을 쌓아가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경북 청소년들에게 전남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두 지역 간의 유대를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