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보호관찰소(소장 이법호)는 보호관찰 중인 아동학대 대상자와 그 가족 6명을 위해 11월 16일부터 12월 14일까지 주 1회 가족 관계회복 힐링캠프 “함께 걸어요, 우리 가족” 프로그램을 실시 했다고 16일 밝혔다.

관계회복 힐링캠프 “함께 걸어요, 우리 가족”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을 겪은 가정에 치유와 회복을 위한 심리상담 및 체험·원호 지원 등 통합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건전한 가정 확립을 위해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